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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같은 홋카이도

홋카이도 오비히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시유키

by iyaiyao 2022. 11. 22.

 

오비히로요시유키
이탈리안 요시유키




오비히로의 마지막날은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식사
여행지 마지막날엔 좋은 식당을 가는 전통이있기 때문
오비히로를 좋아하는 분들이 강추하기에 궁금했던 레스토랑


오비히로요시유키
이탈리안 요시유키




100% 예약제
예약방법은 전화나 이메일로 가능

요시유키는 도카치지방의 계절 식재료에
이탈리안 요리법을 더해 창작요리를 낸다.


오비히로요시유키
1번


솔잎까지 다 먹어야 하는지 고민했던 육포요리

오비히로요시유키
2번



태어나서 바지락 생으로 먹어보긴 처음이었다.
비린맛에 강한 나이지만 역대급 위기

오비히로요시유키
3번



명란&에그 요리, 고등어스시에 배소스&치즈
이거 먹으며 겨우 진정

오비히로요시유키
갑자기 와인메뉴판




2018년 1월의 그라스와인


오비히로요시유키
4번



게살과 새우가 들어있는 붕어빵
감칠맛 넘치는 해산물이 들어가 맛있다.

Veuve Aufray
와인




샴페인 Veuve Aufray 선택
스모키한 향의 샴페인으로 매력있었다.
같은 샴페인을 사고싶어서 와인샵을 돌아다님


오비히로요시유키
5번



문어 리조또, 밥이 너무 짰네요

오비히로요시유키
6번



북해도의 열매 카시스 소스의 스테이크
고기 구운상태가 좋았다.

오비히로요시유키
7번



자가제면 고르곤졸라
이탈리안 답게 면요리를 잘하는 듯

오비히로요시유키
8번



자색고구마 앙금의 슈크림

오비히로요시유키
9번



재떨이와 담배로 보이지만 생초콜렛

생바지락 요리라는 디쉬가 매우 충격적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가 좋았다.
특히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상당히 맛있었고
시그니처 디저트인 담배모양의 나마초콜렛도 재밌음
1인에 10,000엔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한번쯤을 경험삼아 가도 좋을 듯

다양한 레스토랑을 경험해봐야 취향도 알 수 있고
여행을 다채롭게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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