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멀티 유니버스 콘텐츠
어릴 때 아빠를 따라다니고, 아빠가 돌봐주던 아이들이 커서 하와이에 갔다니 세월은 빠르다.
우연찮게(?) 하와이를 비슷한 시기에 다녀왔으니 눈에 보이는 것들이 많아 정보를 공유해본다.
거북이와 함께 하는 하와이바다 스노클링
성인 $125 (와이키키 픽업, 식사 제공)
거북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바다 (무료로!)
할레이와 알리이 해변 공원
Haleʻiwa Aliʻi Beach Park
66-167 Haleiwa Rd, Haleiwa, HI 96712 미국
https://goo.gl/maps/dog7SZoKUf4cit596
일인당 $100이 넘는 스노클링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물론 식사 제공(무스비, 스낵, 음료 제공) 및 크루즈를 태워주지만 인원이 많으면 비용 부담을 생각해야 한다.
노스쇼어 들렸다가 발견한 할레이바 알리이 비치파크에 가면 거북이 3-4마리가 수영하고 있다.
비치파크여서 무료주차, 샤워할 수 있는 민물 샤워기까지 있으니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
이젠 날 따라와의 숙소, 차이나월 근처
15 Hanapepe Pl, Honolulu, HI 96825 미국
차이나월 근처의 숙소로 하와이 카이지역의 자연을 누리면서 다이빙포인트,
고래 구경 등을 하기 좋은 액티비티 명소에 위치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로 나와있는 숙소는 아니고 매매로 나와있는 곳인데 단기로 임대한 듯
인테리어가 조잡하고 인덕션이 깨져있는 등 관리가 안되어 있는게 숙소로 활용되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3,759,000 (한화 53억 5천) 매매가격
4 beds 5 bath 로 4가족이 이용하기 아주 제격인 숙소로 보인다.
이젠 날 따라와 출연진 소개
어릴 때부터 엉뚱한 매력이 돋보였던 준수는 무럭무럭 자라 자이언트 베이비가 되었습니다.
아빠도 업어주는 대한민국의 16세, 요리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는 듯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비율이 장난 아닌 12세의 사랑이
다른 한국말은 못 하지만 아부지 아부지 그러는 게 정말 귀엽고
사랑이가 안겼다고 울먹이는 추성훈(;;;)
윤후는 참 잘 컸구나, 왠지 아빠보다 듬직한 아들.
몸 좋은 추성훈을 동경하는 사춘기 청소년
사춘기인데도 아빠랑 알콩달콩한 이동국 부녀, 나로선 상상할 수 없었지만 아주 다정하고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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