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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같은 홋카이도

홋카이도 도카치카와 다이이치호텔에서 모르온천 즐기기

by iyaiyao 2022. 11. 22.

편의점표
편의점표 아침




과도는 챙겨갔는데 앞으론 접시도 챙겨 다녀야 할 듯
타마고 샌드위치와 카츠 샌드, 요구르트, 드립 커피
푸석한 사과 먹느라 고생 많았다.


도카치카와의 마지막 식사는 라멘
麺処 田楽 라멘 덴가쿠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오늘의 점심은 덴가쿠에서
다이이치 호텔 당일 입욕이 오후 1시부터 시작
때문에 그전에 점심을 먹었다.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사사이 호텔 정거장에서 걸어갔다.
눈만 없으면 5분도 안 걸릴 거리지만
푹푹 빠질 정도로 눈이 쌓이는 곳이라 오래 걸어감
만화에서 본 것 같은 풍경에 위치한 라멘집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주문한 메뉴는 豚そば 辛みそ 돼지 소바 매운맛
죽순 절임(멘마)에서 살짝 군내가 나서 거슬림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
나중에 가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니
메뉴 선택 문제라는 걸 알게 됨
왠지 다들 츠케멘 먹더라

덴가쿠에선 무조건 츠케멘입니다. 무적권

 

 

 

 

라멘 덴가쿠 麺処 田楽




하지만 식사하는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다시 갔음.
무조건 츠케멘입니다
辛みそあつ麺 이 메뉴를 주문하세요.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배도 채웠으니 마지막 모르 온천 즐기러 걸어갔다.
눈 쌓여있는 두께가 실감이 날지 모르겠음


 

 

 

 

 

모르 온천 당일 입욕 즐기기의 마지막 여정
다이이치 호텔 第一ホテル

 

다이이치 호텔 당일입욕 안내
이용시간 : 13시 - 21시
입욕 요금 : 어른 기준 1,500엔
온천팩요금 : 1,900엔 (현재 올랐을 듯)

1층의 실내탕
2층의 노천온천탕, 사우나, 자쿠지
노천탕 수온은 42도~44도 사이
노천탕은 시야가 벽으로 가려져 있어 풍경없음
어메니티 - 샴푸, 린스, 바디워시, 타월
드라이어 , 기초화장품 완비




대형 온천리조트여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노천탕 사진은 찍을 수 없었음.
시설은 간게츠엔 보다 좋은데
노천탕의 뷰가 없기 때문에 감성이 없다.
감성면에서는 간게츠엔이 좋고
다이이치는 시설이 다양해서 장점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도카치카와호텔 입구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다이이치호텔 온천 서비스공간

 



휴게 공간에는 시원한 물과 호지차가 준비
호지차가 맛있어서 여러 번 마셨다.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유카미 가든 테라스

 


유카미 가든 테라스
노천탕은 그저 그런데 휴게공간이 마음에 드네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다이이치호텔 온천




휴게공간을 사이에 두고 여성탕과 남성탕이 있다.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다이이치호텔 라커룸




마침 사람이 없을 때 찍어 본 라커룸
갈아입은 옷과 소지품을 라커룸에 보관할 수 있다.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다이이치호텔 온천 메이크업 룸

 

 

 

마침 사람이 없어 찍어 본, 여성 온천탕 메이크업 룸
몰 온천 성분이 들어간 기초화장품
드라이어, 자잘한 메이크업 도구등 구비완료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다이이치호텔 아이스크림

 

 



족탕 테라스 하루에레에서 판매하는
우유 듬뿍 소프트크림
홋카이도에서 소프트크림 안 먹으면 유죄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족탕 테라스 하루에레




버스 기다리며 하스카프 이로하스를 마시고


 

十勝川温泉 第一ホテル
석양의 도카치카와





도카치카와의 풍경을 보며 장엄한 하루를 마감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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