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 11월 4일까지의 하와이 오아후 여행기
15일간 오아후에서 먹었던 음식 중 맛있었던 것만 간단하게 프리뷰
간단하다고 썼는데 스크롤 압박 있음.
가게명 | 음식 | 위치 | 비고 |
Crepes No Ka 'Oi Kailua Hawai | 크레이프 | 143 Hekili St, Kailua, HI 96734 | |
Maui Mike's Fire-Roasted Chicken | 로스티드 치킨 | 96 S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 |
J. Dolans | 피자&펍 | 1147 Bethel St, Honolulu, HI 96813 | |
Ramen Nakamura | 일본라멘 | 2141 Kalakaua Ave #1, Honolulu, HI 96815 | |
Nico's Pier 38 | 씨푸드 | 1129 N Nimitz Hwy, Honolulu, HI 96817 | |
Heavenly Island Lifestyle | 브런치 | 342 Seaside Ave, Honolulu, HI 96815 | |
Liliha Bakery | 베이커리 | 515 N Kuakini St, Honolulu, HI 96817 | |
Bills Hawaii | 브런치 | 280 Beach Walk, Honolulu, HI 96815 | |
Hy's Steak House | 스테이크하우스 | 2440 Kūhiō Ave., Honolulu, HI 96815 | |
Wolfgang's Steakhouse | 스테이크하우스 | 2301 Kalakaua Ave, Honolulu, HI 96815 | |
Raging Crab | 시푸드 | 655 Ke’eaumoku St, Honolulu, HI 96814 | 폐업 |
Sweet E's Café | 브런치 | 1006 Kapahulu Ave, Honolulu, HI 96816 | |
Kona Abalone - alamoana center | 시푸드 |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 폐업 |
Alan Wong's Honolulu | 퍼시픽퀴진 | 1857 S King St, Honolulu, HI 96826 | |
Tonkatsu Ginza Bairin | 돈카츠 | 255 Beach Walk, Honolulu, HI 96815 | |
Rokkaku Hamakatsu | 일식(가정식) |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 |
Kona Coffee Purveyors | b patisserie | 베이커리 카페 | International Marketplace, 2330 Kalakaua Ave #160 |
Crepes No Ka 'Oi Kailua Hawaii 카일루아의 크레이프 맛집 (현재 폐업)
카일루아 바닷가를 들릴 때 가볼 만한 크레이프 전문점이다.
크램차우더 수프와 크레이프
메뉴판에는 Sweets(디저트용)와 Savory(짭짤한, 식사대용)으로 나뉘어 있는데
스윗츠 메뉴인 Heavenly를 예전에 먹어봤었으니 이번엔 둘 다 식사 메뉴인 Savory에서 골랐다.
The Godfather와 Get Mushy
The Godfather 는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바질,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가 들어가 재료의 풍성한 맛
Get Mushy 는 콜비잭 치즈, 양송이, 칠면조 고기에 갈릭버터가 들어가 포만감이 좋은 메뉴
메밀 옵션을 선택해 거무튀튀하지만 재료들과도 잘 어울렸다. (추가 옵션임)
Maui Mike's Fire-Roasted Chicken 나쁜 성분이 전혀 없는 로스티드치킨
마우이 마이크스가 개런티하는 내용
" 스테로이드, 호르몬, 항생제 또는 다른 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올 내추럴 프리미엄 치킨"
소스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곳으로 정말 맛있는 치킨을 판매한다.
로스티드치킨 하프사이즈와 베이크드빈
간이 잘 베이고 기름이 쪽 빠진 로스티드 치킨은 정말 기억에 남아 다시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
직접 만드는 베이크드빈도 통조림과는 맛이 완전 다르니 꼭 먹어보길
J. Dolans 한국인 취향에 맞는 마늘 시금치 피자 강추
Pizza & Beer를 내세울 만큼 피자와 맥주가 맛있는 피자 펍. J. Dolans
운전 때문에 매장에서 맥주를 마셔보질 못했으나 다음엔 택시 타고 가서 맥주와 함께 즐기고 싶다.
하프 앤 하프로 선택할 수 있어 Spinach & Garil pie와 Giacomo로 선택.
Spinach & Garil pie는 시금치와 다진 마늘에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라가고
시그니쳐 메뉴인 Giacomo는 소시지, 페퍼로니, 살라미, 블랙 올리브가 올라가 포만감까지 완벽.
숙소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강력한 냄새에 이끌려 차 안에서 반을 먹고 갔는데 그냥 다 먹고
다시 포장해서 가야 하는 거였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태어나서 먹어본 피자 중 제이 돌란의 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Ramen Nakamura 기운 나는 소꼬리 라멘
여행 중에 몸이 아프다면 따뜻한 국물이 당기는 게 인지상정.
뉴욕에서 시작한 감기가 낫질 않아 고생하던 중 라멘 나카무라의 Oxtail Ramen 소꼬리 라멘은 특효약 같았다.
살이 없을 것 같은 소꼬리엔 가득해 실컷 고기를 먹고
국물까지 한가득 마시면 배가 따뜻해지며 살 것 같은 기분.
여행 중 먹고 싶었던 미역국은 못 먹었지만 고기 국물을 마시니 한식 생각을 많이 떨칠 수 있었다.
2012년에 처음 가서 먹었을 때와는 미묘하게 달라진 맛이었지만 원기회복에 탁월했다.
식욕이 너무 돌아서 살이 쪘으니 다음에는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ico's Pier 38 맛있고 가성비 좋은 시푸드 레스토랑
시푸드에 대한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간 니코 스피어 38.
이름 그대로 항구에 붙어있는 해산물 식당이다.
해피아워가 오후 6시까지였는데 5분 전 도착해서 일단 맥주부터 시키고 메뉴를 시켰다.
FRIED CALAMARI(한치 튀김) , FURIKAKE PAN SEARED AHI(아히 후리카게 팬 구이)
Nico's Steamed Clams(맥주 조개찜) 가격도 너무 좋아서 다 합해서 $25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음식이 맛있어 무한 맥주를 불러대니 꼭 택시 타고 갈 것.
블루문 생맥주를 꼭 시킬 것!
하와이 생선 아히에 후리카게를 바르고 팬프라잉 한 후리카게 팬 씨어드 아히는 시그니쳐 메뉴
담백한 생선 아히 스테이크에 후리카케를 바르니 감칠맛 폭발.
깔라마리 튀김, 맥주 조개찜, 아히 후리카케 스테이크까지 만찬을 즐겨도 $56.17 (팁 별도)
Heavenly Island Lifestyle 하와이 유기농, 로컬 재료로 만들어내는 신선한 브런치
유기농 채소와 고기를 활용하여 신선한 맛을 제공하는 헤븐리 아일랜드 라이프스타일.
재료가 신선해서 브런치이지만 건강식을 먹는 느낌을 준다.
좌 에그베네딕트(깔루아 포크), 우 로컬 플랫오믈렛
Local Eggs Benedict 홈메이드 홀랜다이즈 소스, 로컬 계란으로 포치드 에그를 만들고 자색고구마와 케일 샐러드
하와이 전통 조리법인 깔루아 포크를 선택했는데 장조림맛과 비슷하다.
햄이나 베이컨을 사용하지 않은 덕분에 건강식먹는 기분
Local Egg Flat Omelette 에는 유기농 채소 샐러드, 양송이, 아보카도, 자색고구마와 잉글리시 머핀을 제공
유기농재료가 가득한 메뉴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통밀 머핀에 자색고구마, 아보가도등을 올려 냠냠
건강한 재료에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니 행복!
하와이에서 한번 쯤 가 볼만한 브런치 식당으로 추천한다.
Liliha Bakery 1950년부터 시작한 하와이 스위츠의 진수
미국은 의외로 디저트가 좀 단출한 편인 것 같다, 어딜 가나 도넛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 듯
하와이에도 말라사다라는 한국의 꽈배기 같은 도넛을 먹어봤는데 인상 깊지 않았다.
도넛이 아닌 다른 디저트를 먹고 싶어 검색해서 발견한 코코퍼프
코코퍼프 2박스 포장
1950년에 문을 열어 로컬 재료로 신선한 스윗츠를 구워내는 릴리하베이커리
매장에 가면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등의 브런치 메뉴를 먹을 수 있는데
릴리하베이커리의 대표 스위츠 코코 퍼프를 포장해서 먹어보았다.
매장에서 먹는 브런치도 맛있다는 썰
우리는 슈크림으로 알고 있는, 릴리하베이커리의 코코퍼프는 매우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하다.
외국에서 먹어본 아릴듯한 단맛이 아니라 적당한 단맛.
6개들이 두 박스(1박스는 코코 퍼프, 1박스는 녹차&초콜릿)를 사도 앉은자리에서 금방 먹어치운다.
샴페인 안주로 먹으면 더욱 맛있으니 다음에도 방문해서 4박스 먹고 싶다.
Bills Hawaii 오아후에서 즐기는 호주식 브런치
2016년에도 서울에 빌즈가 론칭한 상태였으나 서울에서는 못 가보고 하와이 여행 중에 가봤다.
호주가 은근 브런치 강국인 거 아는지? 호주에서 시작된 빌즈 하와이
호주스타일의 브런치는 미국 브런치보다 내 취향
좋은 재료로 만들어내는 호주식 브런치 식당인데 두툼한 팬케이크가 시그니쳐 메뉴
허니콤버터를 슥슥 발라 먹는 팬케이크가 그야말로 일품
첫 번째 방문 시, 허니콤 버터가 위에 하나, 가운데 하나, 안 보이는데 하나
첫 번째 갔을 때는 허니콤 버터 3조각을 주더니
두 번째 방문 시 허니콤 버터 1조각만 줘서 왜 적게 줬냐고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고 서버가 둘러댐
별거 아닌 것에 기분 상해서 다시 안 갔다.
호주브랜드여서 인종차별하는 것 같기도 하고
Hy's Steak House 40년 전통의 USDA 하와이안 우드 그릴 스테이크 전문점
드레스코드를 갖추지 않아 돌아와야 했던 곳으로 TPO 갖춰서 재도전
스테이크 먹으려고 원피스 사고, 알로하셔츠 사 입고 갔다.
고기 한번 먹기 힘들다 싶었지만 그만큼 맛있고 인상적이었다.
하와이에서 방문한 스테이크가게 3곳 중 제일 맛있었다고 느껴질 정도
아쉬운 건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온다는 점
칵테일, 와인 리스트가 두툼할 정도로 제대로 갖추고 있어 주문했는데
마이타이와 모히또, 맛있어서 한잔씩 더 시킬 뻔했다. 알고 보니 칵테일 맛집이었음
테이블로 서버가 도구를 들고 와서 직접 버무려주는 샐러드도 유명하고 애피타이저도 다양
립 앤 본아이와 필렛미뇽 주문
USDA 프라임드라이에이징 소고기로 우드그릴에 구워 훈연향과 풍미가 대단
이후로 스테이크를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강렬한 맛이었다.
곁들여진 메쉬드 포테이토도 부드럽고 감칠맛도 훌륭
양이 부족할 까봐 양송이볶음을 시켰는데 감칠맛덩어리니깐 무조건 맛있음.
결혼 10주년이라고 해서 라즈베리케이크도 받고 기념사진도 찍고 훌륭한 디너였다.
Wolfgang's Steakhouse 친근한 서비스와 사이드가 맛있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로열하와이안센터에 있는 울프강 하우스는 한국에도 있다.
이때는 한국 들어오기 전인데 하와이 스테이크 3 대장을 완성하기 위해 방문해 봄.
하이스가 클래식한 서비스와 분위기라면, 울프강은 정장을 입고 서빙하지만 친근한 서비스를 한다.
대한항공과 외항사 서비스의 느낌이랄까
식전빵과 주문한 캐네디언 베이컨 먼저 제공되었다.
스테이크 포 투로 배부른 식사를
PORTERHOUSE FOR TWO, SIZZLING CANADIAN BACON,
SAUTEED MUSHROOMS, MASHED POTATOES
매쉬드 포테이토는 스테이크에 나오니 따로 시킬 필욘 없었으나 좋아해서 많이 시켜서 먹음
캐네디언 베이컨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한 그릇 가득 나오는 풍성한 양의 양송이 볶음도 참 맛있었다.
울프강 시그니처 소스에 찍어 먹는 스테이크도 꽤 맛있었던 기억이다.
Raging Crab 스파이스 시푸드 레스토랑(폐업)
예전에 방문한 식당에 대한 후기를 쓰다 보니 폐업한 식당들이 꽤 있는데 레이징 크랩도 그중 하나
하와이 방문 시 꼭 가보라고 추천하는 시푸드 레스토랑 중 하나인데
근데 왜 갈 때마다 던 져니스 크랩은 없는 걸까? 있긴 한 걸까 싶음. 늘 오픈 시간에 맞춰가는데
던져니스크램없어서, 킹크랩으로 시키고 옥수수, 홍합, 조개등을 시켜 먹음
음식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 사이드메뉴부터 시켰음. 새우튀김과 감자튀김
비닐봉지에 담겨 나오는 시푸드는 한국인 좋아하는 매콤한 맛
손을 빨아가며 먹게 하는 하고 과식하게 만드는데 자극적이니 탄산음료는 필수
양이 부족하면 밥을 시켜서 비벼 먹어도 되지만 튀김으로 배를 채워 그럴 필욘 없었다.
Tonkatsu Ginza Bairin 와이키키에서 즐기는 도쿄의 유명한 돈가스
와이키키에서도 깨끗한 쇼핑거리 비치워크에 가면 일본에도 있는 돈가스 긴자 바이린이 있다.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튀겨주는 돈가스가 먹고 싶다면 점심시간에 가봐야 한다.
2016년 당시에는 $12에 먹었는데 현재는 $15인 듯.
Lunch Mixed Katsu 는안심, 등심, 새우, 민츠 가스에 양배추 샐러드 밥, 미소까지 나오는
혜자 로운 메뉴로 든든한 점심을 해결하기에 아주 좋다.
트럼프 호텔에서 숙박한다면 정말 가까우므로 꼭 가볼 것.
Sweet E's Café 프렌치토스트가 유명한 현지인들의 브런치 가게
관광지에서 살짝 벗어난 카파훌루에 있어 현지인들의 식사 모임이 많은 가게였다.
스위트-이 의 시그니쳐인 Blueberries and Cream Cheese는
블루베리가 씹히는 크림치즈를 가득 넣어 프렌치토스트로 구워낸 메뉴로
상상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상상 이상으로 맛있다.
아마도 오아후 프렌치토스트의 최고맛집 아닐까
egg benedict와 일반 프렌치토스트도 주문
에그베네딕트는 못 하더라, 감자도 숭덩숭덩 잘라 삶은 거 주고 프렌치토스트도 빈약한 느낌
스윗이에서는 블루베리 크림치즈 프렌치토스트가 진리
Kona Abalone - alamoana center 푸드코트에 입점한 빅아일랜드 전복 테이크아웃 전문점
꽤 괜찮아서 두 번가서 사 먹은 곳인데 빅아일랜드에서 20년간 거주한 한국인 분이
오아후에 와서 판매하는 전복집이었다. 빅아일랜드에 전복 산지가 있다고.
갈릭버터 전복구이, 전복 포케볼(우리나라의 비빔밥 같은 거)을 포장해서 두 번 먹어봤는데
고추장이 들어가서 익숙하면서 꽤 맛있었다.
Rokkaku Hamakatsu 알라모아나 센터에 있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
좌) 임연수어구이, 우) 미소소스를 발라 구운 버터피시
일본인이 가장 많은 덕분에 하와이에서는 꽤 괜찮은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많다.
거한 음식이 아닌 집밥 같은 음식을 먹고 싶어 찾았는데 로카쿠 하마 카츠 역시 꽤 좋은 선택지
비싸니 런치메뉴를 이용하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
겉바속촉으로 구운 임연수어 구이와 미소소스를 발라 구운 버터피시(병어) 조림은 너무나 맛있었다.
임연수어구이 먹은 남편은 버터 피시를 두 개 먹었어야 했다고 후회할 정도로 맛있고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Alan Wong's Honolulu 폐업해서 아쉬운 퍼시픽 퀴진의 진수 알란 웡.
April 1995 - November 2020
작년 25년간의 레스토랑을 정리한 알란 웡스.
퍼시픽 퀴진(환태평양 요리)이라는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곳인데
하와이 긴 여행의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2달 전에 예약해서 방문했다.
2시간에 걸쳐 나오는 5잔의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가 나오는 코스요리를 주문했는데
코스가 진행될수록 달달한 와인이 나온다.
소믈리에는 폭풍 영어로 설명을 열심히 해주었고 와인 리스트를 요청하니 손으로 직접 써서 줘서 매우 감동
가격은 1인 $134 + tax + tip
메뉴와 와인리스트
1. wine - veuve fourny, blanc de bland champagne
Kalua pig, hawaii island goat cheese , poi hummus "lumpia" chilled tomato soup
2. wine - Fedianes albasarino rias baixias spin
Keahole lobster and shrimp lasagna garlic tomato sauce
3. wine - alan wong's private label riesling, gunde loch, germany
Ginger crusted onaga, long tail red snapper miso sesame vimaigrette, mushrooms and corn
4. wine - fleurie gamay noir , 2013
Twices cooked short rib, soy braised and grilled "kalbi"style gingered short rib croquette, gochu jang sauce
5. wine - malvira birbet, bieelmont, italy
The coconut haupia sorbet in a chocolate shell, tropocal fruits, lilikoi sauce
뜨끈한 식전빵과 마늘디핑, 샴페인과 토마토수프와 깔루아피그가 들어가는 만두 같은 요리
랍스터와 새우가 들어간 갈릭 토마토소스의 라자냐는 코스요리 중 제일 맛있었다!
제일 달달한 와인에 하와이에서 잡히는 심해어인 "onaga"에 바삭한 생강을 입힌 뒤 미소세서미(일본 된장과 참깨)를 올린 요리
고추장소스를 곁들인 갈비는 레드와인과 페어링 되었다.
껍질은 초콜릿으로 속은 코코넛셔벗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열대과일과 릴리코이 소스를 더한 지극히 하와이스러운 디저트에는 달달한 포트와인을 페어링
기념일이라고 하니 라즈베리치즈케이크를 주고 와인리스트를 묶어서 선물하는 섬세함이 너무 좋았다.
Kona Coffee Purveyors | b patisserie 코나 커피와 비파티세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코나커피 퍼 베이어스
지금은 5년이나 지났지만 2016년에는 새로운 쇼핑센터가 생겼었는데 당시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의 새로운 카페
와이키키에 있으면서 3회 방문하며 아주 만족한 카페인데 맛있는 100% 코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비 파티세리의 아몬드 크루아상, 퀸 아망 등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었다.
너무 좋아서 7시 오픈하는 곳에 1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려서 아침을 맞이했다.
스크롤 압박에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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