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의 90%를 수입하는 하와이는 외식물가와 식재료 비싸다.
하지만 유기농, 로컬 식재료를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미국이다 보니 다양한 미국산을 구입 할 수 있는 게 하와이 장보기의 메리트인 듯
여행가서 매 끼니를 사 먹는 것도 힘들고 해 먹는 것도 힘들지만
적당히 병행하는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위한 꿀 팁일 듯
강달러, 킹달러 와중에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기를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해먹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마트정보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16박 17일 동안 식비가 만만치 않았지만 마트를 이용한 덕분에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마트 장볼 때 에코백을 챙겨가면 Bag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코스트코, 다양하지 않지만 있는 품목은 제일 싸다.
하와이 가족여행을 한다면 가성비가 좋은곳은 단연코 코스트코
고기, 해산물 등 식재료를 구입해서 해 먹으면 실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하지 않은 건 매한가지라 보는 재미는 좀 덜 하지만
대륙을 실감케 하는 대용량 음식들과 이고지고 가고 싶게 만드는 물놀이용품 등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유기농캐슈 사오고 싶었다. 한국코스트코 온라인 까지 입점 되길
마켓컬리 등에서 비싸게 파는 초바니요거트 20입
유방암 아니었으면 초바니 백퍼 구입했음
설마 소금에 쪄서 팔 줄 몰랐지, 너무 짜서 먹다 포기
트레이더조가 원조(?) 인 줄 알았지만 마트마다 팔고있던 에브리띵베이글 시즈닝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팔아서 당연히 구입.
제주에 살아도 제주산 애플망고도 비싸서 못 먹는데 유기농망고라니!!!
랍스터테일은 4인이상 파티원 있어야 구워 먹을 수 있다.
예전에 사서 먹어봤는데 식감이 탱글탱글하고 아주 맛있었음
코스트코가 또 새우맛집이라 새우도 먹고싶은데 역시나 파티원 부족으로 눈물으 머금고 퇴장
던져니스크랩은 나중에 사먹고 너무 짜서 후회, 소금물에 찌나 봄
가슴이 웅장해지는 PRIME 등급 소고기 구경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열심히 구경했다.
마블링 낀 소고기를 선호하는 일본과 달리 나름 건강한 느낌의 프라임소고기
장본 것
Plums Prune $7.99 서양자두와 동양 자두 교배종이라고, 꽤 맛있었다.
8 oz water $12.99+ 8온스 양을 모르고 대충 샀는데 500ml 반 사이즈의 미니 생수였다. 괴로웠음
파인애플 $3.69
호놀룰루 쿠키 미니 사이즈 $8.99
하와이 칩스 $13.99
- 하와이에 4개의 코스트코가 있음. 그중 한 곳
- 주소 : 525 Alakawa St, Honolulu, HI 96817 미국
- 주차 : 코스트코 주차장
- 결제 : 카드는 VISA, 현금결제 가능
- 입장 시 코스트코 회원카드 바코드 스캔함, 퇴장 시 영수증 확인 진행
- 하와이도 인플레이션 충격이 커서 예전에 들렸을 때보다 현지인들이 장을 많이 보러 왔음
- 홀푸드 주유소 이용하는 현지인도 아주 많음
- US PRIME BEEF, 새우, 관자, 랍스터 테일 등은 인원이 충족되면 사기 좋은 아이템
- 종갓집 배추김치도 판다.
- 품목에 따라 유기농 과일, 채소, 제품이 있음
- 초바니 20입($14.99) 요거트도 판매함.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다른 컨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