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월)~10일(토)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온천
경마장, 스위츠로 즐거운 5일의 여행기
크로스 마일로 델타에서 발권한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하면서 기내식을 해산물식으로 주문했다.
특별식 주문하면 좋은 게 빨리 제공된다는 점
바질소스의 흰살생선 스테이크 만족스러움
홋카이도 여행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고 시작
공항에서 산 유바리 멜론 하이볼
이렇게 유바리멜론의 맛을 구현을 잘할 수 있을까 싶음
오비히로 갈 때는 신치토세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터미널은 국내선으로 이동해야 연결된다.
4시쯤이지만 이렇게 어두움
오비히로 역 앞에 있는 호텔 중에
만족도 높은 리치몬드 호텔
미리 예약했더니 트윈룸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오비히로에서만 있기로 했다.
온천도 가고 경마장도 가고 스위츠 투어도 하고
알차게 5일을 보낼예정
할리우드 트윈룸이라고 나름 넓은 객실이 자랑(?)
이렇게 테이블까지 있으면 간식을 먹기에 좋다.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간 대장 수산
저녁식사를 못해서 허기진 상태
빈속이니깐 가볍게 콜라하이볼
인스타에서 볼 때는 볼륨감이 넘쳐 보이는데
김초밥이 깔려있고
성게알, 게살, 연어알, 참치 다진 것 등등 올라간다.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을 빈약하게 올리고
심지어 맛도 없었음
인스타에 속았네
굴튀김은 먹을만했다. 튀겼으니까
맛없는 식사로 마무리 했지만 괜찮아 오비히로니깐
우리에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호텔에 사전에 문의해서 받을 수 있었던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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